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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생에서 무의미한 경험은 없다. 경험은 그 자체로 나를 성장시킨다."
유성대(45) 비전엔터프라이즈 대표(이벤트비전 대표MC)가 좋아하는 말이다. 짧은 글이지만 유 대표가 그동안 겪은 사회 경험이 담겨 있어 무게감이 느껴진다.
유 대표는 서른 살이 되기 전 이미 80여 개 직업을 경험했다. 처음엔 신문·우유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신발가게 점원, 슈퍼마켓·중국음식 배달원, 퀵서비스, 공사장 잡부, 제철소 직원, 페인트공, 유리공장 노동자 등 공장과 목재단지를 전전했다.
유 대표의 직업은 세월이 흐를수록 차츰 고도화되기 시작한다. 전자대리점 배송사원, 악기점 영업, 피아노 조율, 자판기 영업, 컴퓨터학원 텔레마케터, 복사기 엔지니어, 연예인 매니저, 보험회사 영업사원 등을 거쳐 보험대리점, PC방 사업, 자판기 임대업 등 사업에도 손을 대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. 그는 이를 ‘흙수저의 인생 1막’이라고 표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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